–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와 1.5 T-GDI 조합, 주행 응답성 개선
– 4WD 선택 시 Sand·Mud·Snow & Gravel 터레인 모드 포함
– 도심 출퇴근부터 캠핑장 임도까지 완벽한 정통 SUV

캠핑과 차박, 레저 활동이 늘면서 SUV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2022년 출시한 토레스가 4년 만에 상품성을 높인 부분변경 모델 ‘뉴 토레스’로 돌아왔습니다.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를 새롭게 추가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뉴 토레스 T7 트림의 가솔린 4WD 모델입니다.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해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245/45R20 타이어를 장착했으며,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도심과 국도, 고속도로, 거친 임도까지 오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토레스의 상품성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정통 SUV 스타일의 매력

토레스는 출시 초기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뉴 토레스 역시 기존 모델이 가진 특유의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전∙후면 디테일을 한층 더 세련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전면에는 수평으로 확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패턴을 적용해 토레스 특유의 강인하고 당당한 인상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릴과 범퍼에 넣은 패턴이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단단한 인상을 줍니다. 헤드램프는 일체형 커버 구조로 바꿔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후면에서도 정통 SUV의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차체와 시각적으로 분리한 레이어드 구조의 리어 범퍼는 한층 더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후면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에 적용한 수직 패턴은 토레스만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정체성을 부각시킵니다.
피드백 반영한 실내 변화

실내는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새롭게 디자인한 센터 콘솔은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2스포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은 시각적인 역동성과 함께 손에 감기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팔과 손이 자연스럽게 닿는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는 직관적이고 편안한 조작감을 완성합니다.

디스플레이와 조작부를 결합한 통합 공조 컨트롤 패널은 운전자가 주행 중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한 곳으로 배치해 효율적인 조작 동선을 제공하며, 단순한 기능 통합을 넘어 실제 주행 환경에서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외관으로 거듭난 뉴 토레스는 한층 진화한 편의 및 안전 사양까지 갖추었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새롭게 적용된 아테나 2.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메뉴 구성과 주행 정보의 시인성을 개선해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며, 듀얼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한 차량 관리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안전 사양으로는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진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 적용을 통해 디자인 완성도만큼이나 완벽한 주행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가족과 짐을 함께 품는 넉넉한 공간

뉴 토레스는 각진 차체 설계로 정통 SUV 본연의 강인하고 독창적인 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멋뿐만 아니라 실내 공간을 극대화하는 실용성으로도 이어집니다. 특히 2열 공간은 성인 기준으로 무릎과 머리 위 공간이 모두 넉넉하게 확보되어 온 가족이 장거리 이동 시에도 안락하고 편안하게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렁크는 기본 703ℓ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662ℓ까지 확장됩니다. 크기만 넉넉한 게 아니라 와이드한 후면부 디자인에 걸맞게 개구부의 폭과 높이, 트렁크 상하단까지 실제 사용성을 고려하여 설계한 덕분에 여행용 가방이나 캠핑 장비 같은 부피 큰 짐부터 작은 소품까지 안정적으로 실을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출퇴근과 자녀 등하교를 책임지고, 주말에는 가족의 짐을 싣고 목적지로 향하는 역할까지, 뉴 토레스의 숨겨진 공간과 수납, 그리고 스마트한 연결 기능은 일상과 레저를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줍니다.
8단 자동변속기로 바꾼 주행 감각

뉴 토레스 가솔린 모델은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1.5 터보 T-GDI 엔진과 아이신(AISIN) 8단 자동변속기를 최적으로 조합했으며,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번 상품성 개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변속기입니다. 기어비를 촘촘하게 나눈 덕분에 도심 주행 시 가속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속과 감속이 잦은 구간에서도 변속이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이에따라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속도 영역에서의 가속 반응은 물론, 전반적인 주행 질감까지 함께 개선되었습니다.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편안하게 순항할 수 있으며, 추월을 위해 가속페달을 밟으면 주행 상황에 맞춰 부드럽게 기어 단수를 낮추며 속도를 높여줍니다. 덕분에 실내 정숙성도 한층 더 개선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승한 4WD 모델의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20인치 휠 기준으로 복합 10.2km/ℓ(도심은 9.1km/ℓ, 고속도로는 11.8km/ℓ)입니다. 실제로 스포츠 모드로 455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해 본 결과, 계기판에는 10km/ℓ가 표시되었습니다. 다양한 도로를 오간 데다 스포츠 모드를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수치입니다.
터레인 모드로 완성한 4WD 안정감

포장도로를 벗어나 거친 비포장도로나 진흙 길을 마주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4WD 모델에 새로 추가된 터레인 모드로 노면 상태에 맞춰 구동력을 조절해 미끄러운 길이나 비포장도로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돕습니다.

터레인 모드는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노우 앤 그래블(SNOW & GRAVEL) 모드는 눈길이나 자갈길처럼 마찰력이 낮은 노면에 효율적으로 대응합니다. 샌드(SAND) 모드는 모래처럼 바퀴가 쉽게 헛돌 수 있는 구간에서 탁월한 적응력을 발휘합니다. 머드(MUD) 모드는 진흙이나 요철이 이어지는 거친 비포장도로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해 줍니다. 운전자가 노면 상태에 알맞은 모드를 선택하면 차량이 주행 조건에 맞춰 스스로 구동력을 조절합니다. 덕분에 캠핑장 진입로나 비 온 뒤의 흙길, 겨울철 눈길은 물론이고 갑작스러운 악천후나 거친 국도를 만났을 때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노멀, 스포츠, 윈터 등 3가지 드라이브 모드와 도심 주행 효율을 고려한 2WD 모드를 더해 모두 7가지 조합의 세분화된 주행 설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복잡한 도심 속에서 경제적이고 안락한 출퇴근길을 제공하고, 주말에는 캠핑, 차박, 오프로드 등 다이내믹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활용도가 높은 구성입니다.
정통 SUV의 개성을 일상에 맞춘 뉴 토레스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롭게 거듭난 뉴 토레스는 기존 모델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내 편의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더 다듬었습니다. 직선을 강조한 정통 SUV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감, 그리고 토레스만의 독창적인 개성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새롭게 정돈된 인테리어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는 일상 주행을 한결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며, 4WD 시스템과 터레인 모드는 다양한 노면환경에서도 여유롭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복잡한 도심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탑승자를 배려한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 공간은 언제 어디서나 안락한 이동을 보장합니다. 평일의 익숙하고 바쁜 도심 출퇴근길부터, 주말의 설레는 낯선 여행지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뉴 토레스의 강점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뉴 토레스에서 달라진 점은?
가장 큰 변화는 1.5 T-GDI 엔진과 조합한 아이신 8단 자동 변속기입니다. 실내에는 새 센터 콘솔과 2스포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레버 타입 전자식 기어 노브를 적용했습니다. 4WD 모델에는 스노우 앤 그래블, 샌드, 머드로 구성한 터레인 모드도 추가했습니다.
Q.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는 어떤가요?
도심에서 가속페달을 깊게 밟지 않아도 교통 흐름에 맞추기 쉽습니다. 가속과 감속이 잦은 구간에서도 변속이 매끄럽고, 추월할 때는 가속페달 조작에 맞춰 부드럽게 단수를 낮춥니다. 기존 모델보다 일상 주행의 가속 반응과 주행 질감이 한층 부드러워졌습니다.
Q. 가솔린 4WD 실연비는?
시승한 20인치 휠 적용 가솔린 4WD 모델은 455km를 조금 넘게 달린 뒤 10km/ℓ를 기록했습니다. 도심과 국도, 고속도로, 임도를 오가고 스포츠 모드를 사용한 결과로 도심 출퇴근용이면 연비가 조금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정부공인 표준연비는 복합 10.2km/ℓ, 도심 9.1km/ℓ, 고속도로 11.8km/ℓ입니다.
Q. 터레인 모드는 언제 쓰나요?
스노우 앤 그래블 모드는 눈길이나 자갈길 같은 미끄러운 노면에서 사용합니다. 샌드 모드는 바퀴가 헛돌기 쉬운 모래 구간에, 머드 모드는 진흙과 요철이 이어지는 비포장도로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모든 험로 탈출용으로 오해하면 안 됩니다. 캠핑장 진입로나 비 온 뒤의 흙길, 겨울철 눈길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뉴 토레스 T5와 T7 차이는 무엇인가요?
T7은 T5 기본 품목에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운전석 8way 전동시트와 전동식 2way 럼버서포트,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더했습니다. 에어백은 7개에서 8개로 늘고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A),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SA), 후진 충돌 방지 보조(RCTA) 등이 추가됩니다.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패키지와 무선 OTA도 T7 기본 사양입니다.
